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젠 소스케 (문단 편집) ==== 반덴라이히 ==== * [[유하바하]] - '''대립할 수 밖에 없는 적.''' 현재의 소울 소사이어티를 뒤엎는다는 점에선 비슷한 목적을 지녔으나 본질적으로 목적과 이념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엔 대립할 수 밖에 없는 관계다.[* 유하바하의 경우엔 삼계 체제를 부정하는지라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뒤엎고 종국엔 세계가 멸망하게 되지만, 아이젠의 경우엔 삼계 체제를 긍정하며 소울 소사이어티의 치부를 없애고 자기가 직접 위에 서겠다는 목적을 지녔다. 유하바하는 완전 리셋, 아이젠은 유지하되 개혁한다에 가깝다.] 소설에서 밝혀진 바론 훨씬 전부터 유하바하의 존재와 그의 목적까지 알고 있었으면서 반대하는 입장이었다. 정발본에선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유하바하는 아이젠이 유일하게 아나타(당신)라고 지칭하는 상대다. 일본에서 이 호칭은 딱딱하지만 본인과 '''대등한 상대'''를 지칭할 때 쓴다.[* 나머지는 전부 키미라고 부르는데 이 호칭은 사무적인 관계보단 살짝 친근한 상대 혹은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상대한테 쓴다. 한국어로 바꾸면 너 혹은 자네 정도가 해당된다. 아이젠의 성격상 하대의 의미일 확률이 높다.][* 엄밀히 따지면 100년 전에 히라코한테 본색을 드러낼 때도 아나타라는 호칭을 썼지만 아란칼 편에서 재회했을 때는 키미라고 바꿔부른다. 유하바하에 대해선 그가 죽은 후에도 아나타라고 불렀으니 사실상 그가 유일하다.] 유하바하만큼이나 오래 산 야마모토에게는 키미라는 호칭을 썼으니 아이젠한텐 그 둘이 크게 다르게 느껴졌던 모양. * [[나나나 나자쿠프]] - '''자신에게 굴욕(…)을 안겨준 존재.''' 영왕궁을 쏘아 떨어트릴려고 한 찰나에 나자쿠프의 슈리프트에 몸이 마비돼서 “허억…”이라고 신음했다. 아이젠은 5분 뒤에 마비가 풀리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나자쿠프를 나름 높이 평가했다.[* 이후에 소설에서 나자쿠프는 자기 능력을 정통으로 맞고서도 기절하지 않은 아이젠을 괴물이라고 평가한다.] 사실 이 한 장면만 접점이 있고 아이젠 본인은 그다지 신경도 안 썼지만, 팬들한테 워낙 인상깊었던 탓에 '허억젠'이라 놀림받으며 자주 회자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